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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영상 통합 말하기 005 @ 칸트가 생각하는 도덕적 행위 @ 2025-03-28 @ 윤*아(중3) @ VIC연구소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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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칸트가 생각하는 도덕적 행위는 의무 의식이 있습니다. 의무 의식의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자면 자신의 앞에 어떤 사람이 넘어져 있으면 그 사람을 무시하며 지나가지 않고 일으켜 세워 주는 것이 칸트가 말하는 의무 의식입니다. 이 칸트는 의무 의식에 일반 법칙을 적용 시켰습니다. 간단하게 일반 법칙을 설명하자면 자신이 하는 행동을 모든 사람이 했을 때 어떤지 생각하는 그런 법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일반 법칙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하고 그 사람과 다르게 조금 특이한 사고를 가진 사람의 의무 의식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기본적으로 서로가 생각하는 의무 의식이라는 것이 달라 자신 나름대로 의무 의식이라고 생각을 해서 행동을 했거나 안 했을 때 서로 오해를 하거나 이해를 하지 못해 가지고 다툼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이런 문제 때문에 의무 의식을 법으로 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예로는 착한 사마리아인법이 있겠습니다. 이 착한 사마리아인법 같은 경우에는 위험에 처한 상황, 구조가 필요한 사람을 돕지 않을 경우 처벌을 받는 법입니다. 이렇게 법으로 정해 두고 하면은 물론 편리한 점이 생깁니다. 위에서 서로 오해나 이해를 하지 못해서 생기는 다툼은 같은 문제들이 생기지 않아 편리하겠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의 불만을 사겠고 여러 다른 문제들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불만이라 하면 내가 이 사람을 구하던 말던 나의 자유다 근데 왜 이런 걸 법으로 정하냐고 이런 것들이 있고 억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건 만약 자신의 주변을 구조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데 못 볼 수도 있었을 때 이걸 구하지 않았다고 처벌하는 경우에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습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법으로 정해 두는 것도 안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래서 그냥 개인적으로 그 사람의 양심을 맡겨 두는게 가장 괜찮다고 볼 수 있는 거 같았습니다. 뭐 개인의 양심이라 지킬 수도 있고 안 지킬 수도 있겠는데 위와 같은 여러 문제 상황들이 생기지 않으니 양심에 맡겨 두는게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