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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영상 말하기와 글쓰기 068 @ 소크라테스와 니체 @ 박*준(초5) @ 2025-02-21 @ VIC연구소 @ 통합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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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쓰기]

소크라테스와 니체는 위대한 철학자이다. 그렇지만 서로의 사상은 다르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민주주의 체제를 비판하면서 엘리트 주의 체제를 도입하자고 말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공산주의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말하면서 신을 부정하고 자기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 이 소크라테스와 니체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소크라테스는 철학 말고도 수학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일단 소크라테스는 수학에 대해서 지도자 층이 꼭 공부해야 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므로 소크라테스의 엘리트주의 사상에서는 지도자 층만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면 니체는 어떨까? 니체는 수학에 대해서 신은 죽었다. 라고 하면서 신에 대한 수학의 예속을 풀어나갔기 때문에 수학에 큰 업적을 주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와 니체는 수학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렇지만 니체는 자기 자신이 행동에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개개인도 수학을 할 권리가 있다고 즉 하류층도 공부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 점에서 소크라테스는 니체와는 다르다. 소크라테스는 내가 보기에는 엘리트들만 수학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 면에서 내가 보기에는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주입식 교육과 유사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 이유는 주입식 교육은 돈을 많이 들여서 해외 유학을 보내게 되면 디베이트 교육을 배우게 되고 그래야지 성공하게 되게 된다. 그리고 그렇지 않으면 중학교때에 전교 1,2등이 되도 나중에는 폭삭 망해버리고 재수 학원을 들락날락거릴거고 그렇게 비극은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니체는 이것에 대해서 반기를 들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니체는 자기 자신이 공부할 권리 즉 진정한 공부를 할 권리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진정한 수학을 할수 있게 말하는 디베이트 교육과 유사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런것처럼 우리는 소크라테스처럼 엘리트들만 중시하지 말고 니체처럼 모두를 포용하고 모두에게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것처럼 수학을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다.

by 박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