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이유]

안개와 응결을 고른 까닭은 안개는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응결해서 생긴 건대 물방울들이 가볍긴 해도 어떻게 하늘에 떠 있는지 궁금해서요.

[글쓰기]

응결과 안개는 관련이 아주 많은 게 왜냐하면 애초에 안개가 응결 때문에 생긴 거고 그리고 또 안개랑 비슷한 구름이랑 이슬은 보통 학교나 그런 데서는 구름과 안개와 이슬을 한꺼번에 설명하거나 그러는데 근데 유일하게 생기는 방식이 다른 것을 구름밖에 없고 왜냐하면 구름은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응결한 것이랑 얼음 알갱이랑 그런 것들이 섞여 가지고 생기는 건데 그래서 유일하게 생기는 방식이 다른 것은 구름이고 안개는 생기기가 이슬보다 어려울 거 같은 게 왜냐하면 일단 안개나 이슬 모두 생기려면은 온도 차가 있어야 되고 거기에 또가 높은데 온도차가 낮과 밤이 달라야 되고 공기 중에 연결해야 되는 게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응결되면 그건 이슬이 되는 하고 안개가 생기려면은 공기 중에 아주 작게 응결해야 되고 그게 바닥으로 떨어지지도 않아야 되고 아주 작은 은결 한 물방울이 한 곳에서 여러 개가 만들어져야지 그게 안개가 되는 거라서 안개보단 이슬이 더 보기가 쉽고 만들어지는 것도 쉽고 그리고 인공적으로 이슬을 만드는 거는 쉬운 게 그냥 차가운 거 하나만 바깥에 꺼내 주면 수증기가 거기에 달라붙는 게 이슬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인데 안개를 만들려면은 아 준비물도 더 복잡하고 그래 가지고 안개가 더 만들어지기 어렵고 그래 가지고 안개를 이슬보다 더 많이 못 보는 거 같아요.

by 김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