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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영상 말하기와 글쓰기 031 @ 요리와 토마스 아퀴나스 @ 송윤하(초5) @ 2025-01-26 @ VIC연구소 @ 통합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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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택 이유]

요리와 토마스 아퀴나스 해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요리는 흔히 알고 있는데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예 모르고, 이 부분이 왜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지기 때문에 요리와 토마스 아퀴나스 하고 싶어요!

[말하기]


[글쓰기]

요리와 토마스 아퀴나스는 제목만 본다면 아무것도 관련이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요리라는 것은 재료를 손질하며 음식을 만드는 것이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자이자 철학자이며 기독교 교리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결합하려고 노력하며 

이성과 신앙의 조화를 강조하던 사람이니 이런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사람이 요리사도 아니기에 관련이 하나도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둘은 생각하면 할 수록 깊은 연관성이 있다. 

왜냐하면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 중 이런 말들-이 있는데 그 말은 과도한 음식을 삼가 해야하고, 

식탐은 죄라고 생각하며 음식을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말 때문에 이런 음식을 요리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적절히 먹는다는 말을 보았을 때 단순히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성과 신학만을 생각한 것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도 생각해 보았던 것 같다. 

그렇기에 이런 적절한 음식을 요리하는 부분과 토마스 아퀴나스는 연관성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어른들은 많이 먹어야 하고, 많이 먹는 모습이 예쁘다. 라고 하시며 항상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으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내가 먹고 싶어서는 먹는 식탐은 아니지만 

주변의 강요로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럼 이런 부분은 누가 죄를 짓고 있는 것일까? 

왜냐하면 내 식탐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인데 말이다. 

나는 이것도 일종의 식탐일 수는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처럼 성장 해야 해서 

영양소가 많이 필요한 아이들은 많이 먹고, 일단 크는 것이 중요하기에 누가 식탐의 죄를 지은 거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이런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도 많이 먹고, 

몸과 마음이 성장하여 건강할 때 더 많이 잘 이해하며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이런 성장기 아이들은 많이 먹는 것이 딱히 식탐의 죄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정말 식탐의 죄는 자신이 과도하게 건강하지도 않는 음식을 막 먹는 것이 진정한 죄일 것 같기에 

성장기 아이들에게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누구의 죄라고 탓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게 먹어서도 안되겠지만 말이다. 

그러면 이렇게 적절히 먹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고 하는데 자신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적절한 양을 먹게 되면 건강은 해지지만 자신이 먹고 싶은 만큼 많이 못 먹어서 마음은 우울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이 먹고 싶은 만큼 못 먹고, 

자신의 식탐을 참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부분이 힘들기도 하기 때문에 

심적으로 우울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식탐을 자신이 주체 할 수 없을 만큼에 도달한 사람들은 이렇게 음식을 못 먹으면 

우울하긴 하겠지만 적절한 양의 건강한 음식만을 꾸준히 먹으면서 

계속 건강한 음식을 먹기 위해 노력하면 신체적 변화가 생기며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도 '나도 이렇게 변할 수 있고, 더 건강해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사람이었네!' 

라는 마음을 가지며 오히려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참았을 때의 요요도 잘 참는다면 토마스 아퀴나스의 말처럼 몸과 마음 모두가 건강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식탐을 죄라고 까지 표현하기 보다는 음식의 중용을 강조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너무 조금 먹어서 문제가 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다. 

물론, 이처럼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말처럼 식탐이 죄라서 

적절한 양을 먹으라고 하는 것이 와닿겠지만 음식을 적게 먹는 사람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말을 들어도 큰 변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의 중용을 강조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토마스 아퀴나스의 말 중 과도한 음식을 삼가하라는 말에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기에 

이런 부분에서 우리는 단순히 맛있고, 건강한 음식만이 아니라 적절히 먹어야 한다는 부분도 생각할 수 있기에 

중용을 강조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적절히 먹어야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중용을 강조하지 않은 것 같다. 

이처럼 우리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싶어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적절히 먹는 것을 노력하며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건강해지는 것은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생각이 드는 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