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데카르트는 이성적 사고는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주장한 철학자입니다. 

데카르트는 이성적 사유 능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이성적 사유 능력을 인간과 동물들을 비교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데카르트의 주장에 따르면 동물에게는 인간과는 다르게 이성적 사유 능력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왜나하면 동물들은 복잡한 언어를 사용할 수 없고, 단순한 본능에 의존해 행동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카르트에 따르면, 동물에게는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성적 사고를 인간만이 지닌 특성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데카르트는 동물들에게는 이성이 없고 인간에게만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데카르트의 주장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제가 데카르트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점은 동물은 인간과 다르게 언어를 잘 사용하지 못하고 본능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서 데카르트는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물들도 그들의 가족에게 연민을 느끼고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외에도 그들이 고통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을 그 동물들을 관찰해 본다면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나서도 그들의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데카르트와 다르게 인간에게만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영혼의 가치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간이다보니 

다른 생명들을 우선시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들의 우선시 생각하고 인간의 생명과 감정들에 

더 많은 가치가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들과 같은 다른 생명체들의 영혼과 육체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되고 

모두를 평등하게 생각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인간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