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영상 글쓰기 007 / 복지와 학교 / 2025-01-28 / 연승준(20세) @ 통합
2025.01.28
조회 1회
본문
[글쓰기]
복지는 학교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떨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복지를 통해 학생들을 지원해 줍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보호해 주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거나 멀리 출장에 가신다면
아이를 혼자 집에 계속 두기에는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를 돌봐주고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부모님의 걱정이 덜 하고 부모님께서 알려주지 못한 지식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해주고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육체적 성장과 지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로 인하여 학교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복지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급식은 학생들이 성장시기인 만큼 영양소를 섭취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도 있는데 그러한 학생들에게 장학급이나 무료로 교재를 지원 함으로써
그 학생도 다른 학생과 똑같이 그 책으로 수업을 듣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 외에도 보건실이나 심리 상담 등 의료와 관련된 복지들도 있습니다.
보건실은 학교에서 아픈 학생을 치료해주고 상담실에서는 학생의 정신 건강을 확인해주고
정신적으로 치료될 수 있도록 상담해줌으로써 학생들이 나아질 수 있는데에 기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교 내 복지 제도로 인해서 학생들이 평등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똑같이 누릴 수 있는 복지와 그렇지 않은 복지로 나누어 집니다.
그렇다면 학생들만의 배경이 다 다를 것이고 누군가는 자신이 받지 못하는
복지에 대하여 불만을 제기할 수 있고 자신이 다른 사람들은 받지 못하는
복지를 받고 있다면 그것을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간 평등하게 학교생활을 누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복지가 존재하더라도 사람마다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평등하게 학교생활은 하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