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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 학생의 변화 @ 정윤(초5) -> 정윤(초6)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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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2023-04-28 / 초5 [변화] 2025-01-15 / 초6

[글쓰기와 말하기가 가능해진 우리 정윤]

공항이란 쉽게 말해 승객과 비행기를 이어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더 자세하게 들어가보자. 

공항 안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공항 안에는 면세점, 화물 관리 시스템, TLD, GSE, ATC,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우리는 공항을 가자마자 체크인을 한다. 

그러면 우리가 체크인을 하고 짐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게 되는데 이 짐은 어디로 갈까? 

바로 수하물 검색대로 가게 된다. 

X-ray를 통해 수하물 안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심되는 화물이 있을 시 노란색 알람 시스템을 부착한다.
그리고 지나서 공항 지상 유닛들이 있는 지하로 이동하여 화물을 싣고 가는 일종의 지상 차량 주차장으로 향해서 도착하게 되면 화물 차량이 와서 다 싣고 비행기의 화물칸을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 차량을 통해 화물칸으로 들어가게 된다. 운이 좋으면 가끔씩 짐을 싣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때 동안 우리는 여권 검색대와 출국 절차를 밟게 된다.

그리고 비행기에 실을 연료를 싣게 되는데, 비행기는 연료를 날개 양쪽, 꼬리날개(스테빌라이져)에 싣게 된다. 

또한 엔진 시동을 걸려면 APU를 켠 상태로만 엔진 시동을 걸 수 있음으로 APU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장치를 콕핏 앞쪽 노즈 부분 구멍에다 꼽게 된다. 

그리고 조종사는 비행 전 비행기에 이상이 없는데 한바퀴 돌며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조종석에서는 Battery, APU, APU bleed, Engine Bleed, 히터, 사인, 비상 테스트 등 여러 절차를 체크리스트 대로 진행한다. 

그리고 엔진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이 확인되고, 승객들이 탑승하게 되면 엔진 시동을 걸게 된다. 

우리는 2가지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데, 하나는 일명 램프, 버스를 통해 에어스탭을 통해 탑승하는 방식과 바로 제트웨이(브릿지)로 탑승하게 된다. 

그리고 조종사는 푸쉬백을 요청하고 파킹 브레이크를 off 상태에 둔다. 

그리고 푸쉬백으로 주기장을 빠져나가면 조종사는 플랩과 스포일러, 엘레베이터, 스테빌라이져, 러더를 확인하고 관제사가 준 사인이 있는 유도로를 따라 활주로까지 가게 된다.

(유도로에는 유도로 사인이 있는데 도로로 치면 도로명이랑 같다.) 

예를 들어 관제사가 via papa3, bravo, charile, Lima, Hotel, Papa라고 말하면 이에 맞는 유도로 사인을 따라 가게 된다. 

또한 활주로는 매우 바쁨과 동시에 위험하기 때문에 착륙하는 항공기가 없는지 확인 후 이륙하게 된다. 

이 때 관제사는 Hold short HL0000 이런 식으로 말하게 된다. 

그리고 관제사가 cleared for takeoff HL0000으로 허가가 나면 이륙을 하게 된다.